'님은먼곳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8/18 정성일과 이동진...그리고 <님은 먼곳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성일...키노의 전 편집장. 대학교 때 들은 그의 밤샘 강의는 '내 인생의 강의'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명강의였습니다. 사회학과 인문학, 예술 등 전방위에 걸친 폭넓은 지식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 과거 '정영음' 등에 출연한 방송은 녹음해서 두고두고 들을 정도였음. 키노 폐간 후 씨네21 등에 쓰는 장문의 영화평은 잡지의 영화 리뷰임에도 불구하고 프린트해서 몇 번씩 줄을 그며 읽어야 할 정도로 내용에 깊이가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진...전직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 내가 기자의 꿈을 꾸게 했던 분이라 개인적인 애착이 아주 많은 분입니다 ㅋ 정치적으로 조선일보의 시각에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그가 쓴 칼럼때문에 가판에서 매주 구매했을 정도였습니다. 영화를 본 후 칼럼을 읽으면 내가 못 봤던 부분을 보는 날카로운 시각도 좋았고 무엇보도 읽기 쉬우면서도 가슴에 다가오는 '글빨'에 늘 자극받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님을 먼곳에>를 보고 모처럼 두 분의 글을 동시에 접했습니다. 정성일 편집장의 글은 A4 10장은 족히 될 정도의 장문에 내용이 만만치 않아 역시 프린트를 해서 갖고 다닙니다. 이동진 기자는 이준익 감독을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두 분 다 좋아하는 분들이지만 시간의 여유가 없으니 정성일 편집장의 글은 제대로 음미할 시간이 없습니다. 또 깊이있다는 생각보다는 자꾸만 '어렵다. 이해 안되네 '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반면 이동진 기자는 쉽게 읽히지만 날카로운 글로 시간을 쪼개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직접 읽어보세요 :)
이동진 [집중 인터뷰] (1) 이준익 감독에게 물어보는, “순이는 왜?”
http://news.naver.com/moviescene/?ctg=issue&mod=read&office_id=263&article_id=0000000259
정성일 [전영객잔] 순이가 상길의 뺨을 때린 까닭은?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4004&article_id=52460
Posted by 모즈

트랙백 주소 :: http://cliched.net/trackback/26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