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기념촬영을 위해 난생 처음으로 '실착'해 본 보타이... (촬영은 마땅한 스튜디오를 잡지 못 해 취소 ㅠㅠ) 많은 멋쟁이들이 애용할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다만, 아직까지 보타이를 매고 길거리를 활보하기는 좀 어색하더군요 ㅎ
'fashion'에 해당되는 글 16건
- 2009/01/29 나의 첫 BowTie
- 2008/12/22 San Franscisco market x christmas
- 2008/07/12 Lanvin 09 S/S 런웨이
- 2008/03/26 사토리얼리스트 블로그
- 2008/02/24 안녕 내 청바지 ㅋㅋㅋ
- 2008/01/21 JUNN.J 08 F/W Paris Collection
- 2007/12/12 서상영 08 S/S Collection (2)
- 2007/02/19 아버지의 넥타이
- 2006/09/27 스톡홀름 스트릿 샷
- 2006/06/14 accessory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들르고 옷을 사는 곳 'San Francisco Market'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빠지지 않는 한태민 사장님의 독보적인 바잉과 또 10년 후에도 입을 수 있을 것만 같은 편안한 컨셉, 합리적인 가격대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빠지지 않는 한태민 사장님의 독보적인 바잉과 또 10년 후에도 입을 수 있을 것만 같은 편안한 컨셉, 합리적인 가격대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회사로 편지가 와서 뭔가하고 뜯어봤더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새로 만든 카다로그가 배송됐네요. 다들 불경기라고 세일을 앞당기고 조금이라도 더 팔아보겠다고 할인율을 높이는 이 때 이러한 이벤트를 벌일 수 있는 가게라니...뭐 똑같은 장삿속 아니냐고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멀티숍 좀 다닌 제가 이런 대접(?)을 받아본 것은 손꼽힌다는 ㅋㅋㅋ
회사에 입사해 사회인이 됐을 때 그동안 사모았던 그 많은 옷들을 이제는 제대로 못입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직관적으로 든 후... 한동안 앞으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방황하고 아노미 상태에 빠졌을 때 어떤 길을 제시해 준 참 보석같은 가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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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즌오프 기간이라고 가끔 멀티샵들을 들려보면 확실히 사고싶은 옷이 없습니다 ㅋㅋ 멀티숍 홍수로 다들 웨어러블한 옷보다는 뭔가 개성있는 보기에만 예쁜 옷들을 수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회사에 일주일에 6일은 출근하니 비싼 돈을 주고 사야 본전 뽑기도 힘들고, 살이 조금씩 찌면서 트렌디한 옷을 입어야 태도 제대로 않나고 ㅎㅎㅎ
최근 가장 잘 나간다는 Lanvin Homme의 런웨이를 보면서도 생각들이 많습니다. 저 옷은 또 얼마나 할까, 신발 참 이쁘네, 음악 참 좋군, 모델들 참 길쭉길죽하니 잘 났네 등등... 아 일단 살을 좀 빼서 옷장에서 쉬고 있는 여름 옷들 좀 입어야 할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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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시작돼 하루 평균 2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스트리트 스냅 블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스콧 슈만은 뉴욕의 거리 패션 사진들을 주로 업데이트. 블로그의 폭발적인 성공 뒤에 남성 패션 잡지 GQ의 고정 필자가 됨
.트랜디한 사진이 주로 올라오는 여타 블로그에 비해 클래식한 디자인도 자주 올라옴
http://www.thesartorialist.blogspot.com/
트랙백 주소 :: http://cliched.net/trackback/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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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G전자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누구?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5/26 14:02 삭제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토리얼리스트(thesartorialist.blogspot.com)이라는 해외 유명 블로그가 있습니다. 디카로 뉴욕이나 파리 등 세계 곳곳의 거리에서 이런 저런 풍경과 사람들의 옷 입은 스타일을 촬영한 블로그인데 타임지가 선정한 <TOP 100 Design Influencers>로 선정되기도 했죠~ 패션계에서 일하던 스캇 슈만(Scott Schuman)이란 사진 작가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그가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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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는 '옷 살고 팔기'가 취미라 할 정도로 옷을 많이 사고 또 많이 팔았습니다 :) 그런데 취직을 하고 바빠지니 옷을 좀 덜 사고, 거의 안 팔게 되더군요 -.-
지난 주말 간만에 청바지를 팔았습니다. 디올옴므의 2004년 컬렉션이 대박이 나고, 전세계 남자들이 슬림한 몸매를 추구하고 스키니핏의 바지에 열광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년쯤 늦게 그 유행이 상륙했는데...당시 운동 열심히 해서 많이 말랐던 저는 영국에서부터 이 바지를 공수해서 주위 사람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럽게 입고 다녔습니다 ㅋㅋㅋ 이 쪽에 관심이 좀 있으신 분들은 사진만 봐도 청바지의 정체를 알 수 있을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청바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취업한지 1년만에 5kg쯤 살이 찌니 입을 수도 없고, 앞으로 입기도 힘들 것 같고 그래서 사진 찍고 간만에 장터에 내놨습니다. 저보다 적어도 7~8살쯤 사는 친구가 1시간을 넘게 지하철을 타고 와서 사갔습니다.
가장 슬림한 청바지를 팔고 나니 괜히 기분이 묘합니다. 젊은 호기에, 또 젊은 몸매에 호기롭게 입고다녔던 그 시절이 가는구나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들고... 옷 한 벌 사고 몇 달이 힘들었던 그 시절도 다신 오지 않겠구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취업한지 1년만에 5kg쯤 살이 찌니 입을 수도 없고, 앞으로 입기도 힘들 것 같고 그래서 사진 찍고 간만에 장터에 내놨습니다. 저보다 적어도 7~8살쯤 사는 친구가 1시간을 넘게 지하철을 타고 와서 사갔습니다.
가장 슬림한 청바지를 팔고 나니 괜히 기분이 묘합니다. 젊은 호기에, 또 젊은 몸매에 호기롭게 입고다녔던 그 시절이 가는구나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들고... 옷 한 벌 사고 몇 달이 힘들었던 그 시절도 다신 오지 않겠구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TAG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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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 Costume'이라는 브랜드로 사랑을 받았던 디자이너 정욱준
예전에는 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브랜드였고(당시 샵은 아마 가로수길에 숨어있었을 겁니다 ^^),
기성복에서는 찾기 힘든 트랜디한 슬림 핏으로 연예인 등 소수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MANgds라는 멀티샵 형태로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동시에 높은 가격과 디자인의 아이덴터티를 문제삼는 비판을 동시에 받아야했습니다.
Junn.J라는 레이블로 파리 컬렉션에 진출한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벌써 두번째 컬렉션이 열렸네요. 인터넷상으로 확인되는 사진 상으로는 굉장히 멋져 보입니다 :)

예전에 서상영님이 우리나라처럼 큰 규모의 컬랙션을 매년 꾸준히 하면서도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없는 것은 참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미 잘하고 계신 우영미님을 비롯해 정욱준님도 파리에서 큰 성공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

19 Jan 2008
source:Getty Images
예전에는 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브랜드였고(당시 샵은 아마 가로수길에 숨어있었을 겁니다 ^^),
기성복에서는 찾기 힘든 트랜디한 슬림 핏으로 연예인 등 소수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MANgds라는 멀티샵 형태로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동시에 높은 가격과 디자인의 아이덴터티를 문제삼는 비판을 동시에 받아야했습니다.
Junn.J라는 레이블로 파리 컬렉션에 진출한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첫 컬렉션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벌써 두번째 컬렉션이 열렸네요. 인터넷상으로 확인되는 사진 상으로는 굉장히 멋져 보입니다 :)
예전에 서상영님이 우리나라처럼 큰 규모의 컬랙션을 매년 꾸준히 하면서도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없는 것은 참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미 잘하고 계신 우영미님을 비롯해 정욱준님도 파리에서 큰 성공을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
19 Jan 2008
source: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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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 본 런웨이라 그런지 생경했지만 왠지 모를 흥분감을 느꼈습니다.
기회가 되면 먼 훗날 언젠가 파리나 밀라노 아니면 가까운 도쿄의 컬렉션을 쫙 돌아보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
설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귀경하려 짐을 싸고 있는데 어머님이 장농을 여시더니 아버님의 넥타이중에 마음에 드는 넘을 골라보라고 하시네요. 젊을 때부터 멋부리기 좋아하셨던 아버님인지라 메시지도 않는 넥타이가 굉장히 많더군요 ㅎㅎㅎ 맘에 드는 넘으로 5개 골랐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넘도 있고 흔히 얘기하는 명품 브랜드의 고급스런 넘도 있네요. 배 든든한 느낌으로 돌아갈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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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스톡홀름의 스트릿 샷인데. 어떤가요? 개인적으로는 아주X아주 마음에 듭니다 :) 한 번쯤 가보고 싶어질 정도로 매력적이었다는 ㅋㅋㅋ 애써 멋을 냈다기 보다는 신경 쓰지 않은 듯 하면서 멋진...
관심있는 분은 http://stockholmstreetstyle.blogg.se/ 에 들어가 보시길... 남성분들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의 스타일링에도 큰 도움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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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를 좋아하면서도 좀 거추장스럽기도 해 늘 착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여름이면 반팔티만 입는 것이 어딘지 아쉬워서 목걸이다 팔찌다 좀 찾는 편입니다.
중국에서 구입했던 해골 팔찌들 (가운데 놈은 헨리 팔찌 뺏은 듯) 오랫만에 꺼내봤습니다. 저렴해서 구입하고는 찰 일이 없거 근 2년간 책상 서랍 속에 있던 넘들인데 ㅋㅋㅋ 지난 몇 년간 해골 열풍은 올해로 끝물인 기운이 역력하지만 그래도 숨겨둔 보석을 찾은 듯 기분이 좋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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